배우 소지섭이 아기병사 박형식의 바통을 이어받아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 모델에 발탁됐다.
패션 모델로 데뷔한 소지섭은 여러 작품을 통해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소지섭은 연기 외에도 패션,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써 활약했지만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소지섭은 ㈜블랙야크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Marmot)’의 새로운 얼굴로써 아메리칸 특유의 아웃도어 특성을 소지섭만의 매력으로 어필할 예정이다.
마모트 관계자는 “배우 소지섭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뛰어난 기능을 겸비한 마모트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소지섭의 모습이 담긴 TV 광고는 9월 온에어 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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