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에서 배우 조재현이 NG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MBC ‘별바라기’ 녹화 현장에 안재모와 임호가 각각 스타와 패널로 출연해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정도전’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정도전’에 안재모는 이방원역으로 임호는 정몽주역으로 출연했던 두 사람은 “출연자 중 제일 많이 NG를 내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이구동성으로 조재현을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안재모와 임호는 사극 전문 배우답게 사극 대사 암기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정도전’에서 이성계 역을 맡았던 대선배 유동근의 숨겨진 매력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이끄는 원동력이자 문화트렌드인 팬덤을 모토로 스타와 팬이 하나되는 프로그램인 MBC ‘별바라기’는 3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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