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LH 지역아동센터 설립지원사업’의 추진 결과로 문을 열게 된‘LH 행복꿈터’는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워가는 공간을 의미한다.
‘LH행복꿈터’ 사업은 임대단지 내 방치돼 있는 주민공동시설 등을 입주민 자녀를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운영하는 것이다. LH는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국 33개 시설에서 하루 평균 700여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LH행복꿈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은 방과 후 홀로 방치됨으로 써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으며 학습·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방학 때는 LH의 또 다른 사회공헌 사업인 ‘엄마손 밥상’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급식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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