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는 한주금속에 대한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며 오는 12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체 한주금속은 지난 1987년 설립됐으며 엔진 및 샤시부품을 주요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1115억7100만원, 영업이익은 24억9300만원을 기록했으며 평가가격은 1555원으로 책정됐다.
주요주주로는 정삼순 대표(16.6%) 외 1인이 31.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이 맡았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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