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감마누는 오전 9시17분 현재 시초가보다 2450원(11.14%) 오른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 1만1000원에 두배인 2만2000원에 형성됐다.
감마누는 지난 1997년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원 출신 연구원들이 설립한 회사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일본 NTT도코모, 미국 버라이즌(Verizon) 등에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92억원이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억원, 27억원이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