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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결재무제표공시 상장사 76.2% 전년比 2.8%P↑

작년 연결재무제표공시 상장사 76.2% 전년比 2.8%P↑

등록 2014.08.20 12:00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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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재 종속회사 비중 60% 돌파

연결재무제표를 공시한 상장사의 비중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1594사 가운데 연결재무제표를 공시한 법인은 1214사로 전체의 76.2%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73.4%로보다 2.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11년 K-IFRS 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80.6%로 코스닥시장 73.1%보다 많았다.

지난해 말 전체 상장지배회사의 종속회사수는 8751사로 전년에 비해 11.4%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장지배회사 1사당 평균 보유 종속회사수도 7.2사로 전년에 비해 0.5사 증가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 상장지배회사의 종속회사수는 1사당 평균 12.1사로 전년에 비해 1.3사나 늘었다.

코스닥시장은 평균 3.5사로 전년과 유사했다.

특히 자산 2조원 이상의 대형 상장지배회사의 종속회사는 평균 32.3사로 나타나 전년 대비 3.9사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말 기준 해외 소재 종속회사 비중은 60.8%로 전년 대비 1.9%포인트나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모두에서 해외 소재 종속회사 비중이 지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연결총자산 상위 100사의 해외종속 회사는 아시아에 50.9%가 분포해 가장 많았으며 미주에도 25.6%나 있었다.

특히 해외종속회사의 27%가 중국에 소재하고 있었는데 이는 지난해 중국과의 무역규모 확대 및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금감원은 “경제성장에 따라 연결재무제표를 공시하는 법인 및 종속회사수가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대규모 기업 중심으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금감원은 “해외종속회사 증가에 따른 지배회사 감사인의 감사위험이 증가했다”며 “향후 위험이 큰 지역의 종속회사에 대해서는 감사절차를 강화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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