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는 주민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을 제공해 추석상을 준비하는 주부의 근심을 덜어주고 자매시·군 농가에 대하여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참여하는 자매시·군은 총 9개 시·군으로 강원 영월군, 경남 의령군, 경북 상주시, 전남 담양군, 제주 서귀포시, 충남 당진시, 충북 제천시·영동군·청주시이다. 판매 품목은 총 379개 품목이다. 판매품목 등은 용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문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또는 지역경제과에 신청하면 된다. 판매는 택배로만 이루어지며 물품배송은 신청일로부터 3~5일 정도 걸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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