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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풀3D 공포영화 ‘터널 3D’, 대작 틈바구니 속 5위로 ‘스타트’

국내 첫 풀3D 공포영화 ‘터널 3D’, 대작 틈바구니 속 5위로 ‘스타트’

등록 2014.08.21 08:28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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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풀3D 공포영화 ‘터널 3D’, 대작 틈바구니 속 5위로 ‘스타트’ 기사의 사진

여름 대작 혈투의 전쟁터 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예산인 공포영화 한 편이 선전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 3D’는 개봉 첫 날인 20일 하루 동안 전국 263개 스크린에서 총 1만 92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2만 2822명.

‘터널 3D’는 국내 최초로 풀3D로 제작된 공포영화로, 리조트가 지어질 폐탄광에서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겪는 인물들의 얘기를 그린다. 연우진 정유미 송재림 정시연 등 신예 스타들이 모여 색다른 맛을 전한다. 여름 시장 흥행 불패인 공포 장르가 또 한 번 흥행 시장을 주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명량’으로 17만 2194명, 2위는 ‘해적’으로 15만 1578명, 3위는 ‘해무’로 5만 1611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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