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나 홀로 첫 유럽여행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먹방을 선보였다.
MBC ‘7인의 식객’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 나라의 음식, 문화, 아름다운 자연 등을 소개하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현재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지중해와 눈길을 사로잡는 특산 요리들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샘 해밍턴은 나폴레옹의 고향 코르시카로 ‘나 홀로 여행’을 떠났는데 나폴레옹 옷을 입고 완벽 빙의 된 모습을 보여주어 큰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7인의 식객’에서는 샘의 코르시카 여정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코르시카의 협곡을 지나는 협궤열차를 타게 된 샘은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절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코르시카 특산요리부터 길거리 음식까지 제대로 된 식도락 여행이 이어졌는데 샘은 밥을 먹고도 뒤돌아서면 바로 배고프다고 말하는 등 ‘먹방 종결자’다운 모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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