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보는 지난달 서울 명동, 강남 선릉역 등에서 길거리 마케팅을 시작한 후 전국지사로 확대, 연이어 마케팅을 한다. 이번에는 본사를 이전하는 부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민 대주보 부산지사장과 우리은행 초량·중앙지점장 등 20명이 참여했다. 전세금안심대출 판촉물을 배부하고 현장 상품설명을 했다.
전세금안심대출은 정부와 대주보, 금융기관이 함께 지난 1월 출시한 정부 정책지원 보증상품으로 기존 전세대출보다 안전성, 저금리 등 이점이 있다. 현재까지 약 7150억원이 승인됐다.
박종민 지사장은 “공적 보증상품 이용 활성화를 통해 부산 지역 주거안정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부산시민과 교류를 통해 원활한 본사 이전과 정착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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