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의 물티슈 제품에 신생아에 해로운 독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몽드드 측은 몽드드 아기 물티슈에 함유되는 물질은 위험하지 않다며 해명, 법정대응도 불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신생아에 치명적인 독성물질이 포함된 아기 물티슈가 시중에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흥분 발작을 초래하고 호흡근육마비로 사망할 수 있다면서, 현재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이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몽드드 측은 학회의 보고자료나 실험결과가 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며 해당 언론사에게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몽드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몽드드’, 회사에 타격 좀 있겠는데”, “‘몽드드’, 해명했다고 그래도 사람들이 잘 안 쓰지 않을까”, “‘몽드드’, 어느게 진실이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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