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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용 물티슈 ‘몽드드’ 유해성 논란···진실은?

아기용 물티슈 ‘몽드드’ 유해성 논란···진실은?

등록 2014.08.30 19:13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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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드드. 사진=몽드드 홈페이지 캡처.몽드드. 사진=몽드드 홈페이지 캡처.


몽드드의 물티슈 제품에 신생아에 해로운 독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몽드드 측은 몽드드 아기 물티슈에 함유되는 물질은 위험하지 않다며 해명, 법정대응도 불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신생아에 치명적인 독성물질이 포함된 아기 물티슈가 시중에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흥분 발작을 초래하고 호흡근육마비로 사망할 수 있다면서, 현재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이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몽드드 측은 학회의 보고자료나 실험결과가 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며 해당 언론사에게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몽드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몽드드’, 회사에 타격 좀 있겠는데”, “‘몽드드’, 해명했다고 그래도 사람들이 잘 안 쓰지 않을까”, “‘몽드드’, 어느게 진실이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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