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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인터뷰 도중 급사과···무슨일이?

‘왔다 장보리’ 이유리 인터뷰 도중 급사과···무슨일이?

등록 2014.08.31 20:50

서승범

  기자

‘왔다 장보리’ 이유리.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왔다 장보리’ 이유리.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리가 인터뷰 도중 시청자들에게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왔다 장보리’에 출연 중인 이유리가 출연해 시청률 1위 소감과 주변 반응 등을 이야기했다.

이날 이유리는 “지칠 때도 됐지만 시청자 분들이 재미있게 봐 주셔서 힘이 난다”며 1등 소감을 밝혔다.

또 이유리는 에피소드와 관련해 “재미있는 것이 저를 만나는 사람들이 ‘어휴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다’고 하면서 뒤 돌아서면 ‘어휴 쟤가 그렇게 못됐다니까’고 욕을 하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연민정이 친엄마와 양엄마에게 못되게 하는 행동은 쉽사리 납등이 안간다”며 “정말 잘못했습니다”라고 시청자에게 애교섞인 사과를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이유리, 연기 진짜 잘하더라”, “‘왔다 장보리’ 이유리, 솔직히 나도 때려주고 싶었는데 아 맞다 연기지 하면서 깨닫는다”, “‘왔다 장보리’ 이유리, 앞으로도 더욱 대성할 배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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