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짧은 생을 마감한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리세(권리세)의 빈소가 7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레이디스코드 리세는 7일 오전 10시 10분 향년 23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대구 일정을 마친 후 스타렉스 렌트카를 이용해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방호벽과 추돌하는 사고로 멤버 은비양이 사망했고 리세는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대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던 중 7일 오전 향년 23세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일본에서 온 리세 부모님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직원들이 그의 곁에서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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