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 , ‘한가위 슈퍼문’
민족 최대 명절인 8일 오후 한가위 슈퍼문이 떠올랐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장 먼 40만5000㎞를 지날 때보다 달이 14% 가량 크게 보인다.그 밝기가 평상시의 30% 이상 더 빛난다. 추석 슈퍼문은 지난 7월과 8월에 이은 세 번째 슈퍼문으로 서울 기준으로 오후 6시 8분에 떠올랐다.
슈퍼문은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둥글어지며 자정 무렵 중천에 위치하고 내일(9일) 오전 6시 무렵까지 12시간 정도 전국을 비출 것으로 예측된다.
김동민 기자 life@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