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상큼 발랄한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 3일 영화 ‘해적’의 관객 700만 돌파를 기념하는 땡큐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각선미가 드러나는 짧은 스커트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예진은 유니크한 그림이 그려진 화이트 맨투맨에 짧은 가죽 소재 플레어 스커트를 입어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하였다. 또한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답게 가죽 신발로 완벽한 패션을 완성하였다. 로베르 끌레제리의 리스타 부츠를 신어 모던하고 센슈얼한 감성을 연출하며 날씬한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한편, 손예진은 차기작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김주혁과 6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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