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환절기 피부관리를 도울 건강식단을 제시하는 ‘잘 먹는 환절기 피부관리 식단, H-plus 건강캠페인’을 전국 800여 급식장에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절기 심한 기온, 습도 변화에 예민해진 피부 관리를 돕기 위해 아워홈 전국 급식장에서 피부 보습과 주름, 미백에 좋은 식재를 활용한 건강 메뉴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아워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분공급으로 피부 정화, 탄력 유지, 트러블 방지 효과가 있는 오이, 토마토, 감자, 파프리카, 두부 등의 식재를 사용해 음식을 제공한다.
또 피부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보호에 좋아 주근깨, 기미 개선에 효과적인 둥글레, 녹차, 견과류가 함유된 메뉴를 제공하는 한편 각질과 아토피 개선 효과가 있는 메밀, 바나나, 늙은 호박, 대추, 버섯 등을 활용한 건강 식단을 꾸려 피부관리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영민 아워홈 FS메뉴개발팀장은 “환절기는 피지분비가 증가해 여드름이 쉽게 생기고 수분이 부족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만큼 피부관리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균형 잡힌 식습관이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주영 기자 sjy1@
뉴스웨이 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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