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경제자유구역(송도, 청라, 영종)의 주택공급예정물량은 총 19만6948가구로 현재까지 전체 43%인 8만3692가구가 공급됐다.
특히 3개 지역 중 청라지는 계획물량(3만3210가구)의 71.1%인 2만3618가구가 공급돼 부동산 경기가 가장 활발하다는 평이다.
이같은 상황에, 현재 분양 중인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인기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이미 입주를 마친 이 단지는 현재 시행사 보유분으로 남아있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최고 58층 4개 동 전용 100~209㎡ 총 76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현재 100~137㎡ 시행사 보유분 잔여가구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청라중앙호수공원이 있어 가구 내에서 조망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작년 6월 개통한 안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 인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도 개통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청라 BRT(간선급행버스)를 이용해서도 편리하게 서울까지 도달할 수 있다.
더불어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공사가 이달 완공 예정이어서 교통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도 눈여겨 볼만하다. 대형 욕탕 및 건식·습식 사우나를 갖춘 목욕탕이 설치됐으며 스크린골프장·골프연습실·피트니스센터 등 운동 공간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키즈룸·문고·독서실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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