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구 잇몸녀’ 박동희 렛미인 변신 후, 남친과 '닭살 행각'

박동희와 박동희 남자친구

'렛미인4'에 출연했던 박동희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영된 '렛미인 그 후'란 주제에서 박동희가 슈퍼모델로서 변신을 성공한 일상이 전파를 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동희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181cm의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세계적인 모델 대회에 도전, 본선 진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박동희 남자친구와의 '닭살 행각'이 담긴 사진도 올라왔다. 지난 2일 바노바기 성형외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동희 커플 셀카. 애정 과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동희와 박동희 남자친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해 깔끔한 커플룩을 선보여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박동희는 렛미인4에 선정돼 돌출입, 양악, 안면윤곽, 잇몸 절제 수술, 치아성형, 지방 흡입 등 총 5,734만원의 비용을 들어 성형 수술을 받았다.

손예술 기자 ku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