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노출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박해진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자들과 만났다.
이날 노출에 대한 각오를 묻는 질문에 부담감은 없다고 답하며 “노출은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박해진은 “극의 흐름상 필요하다면 벗을 생각을 언제든지 하고 있다. 다만 캐스팅 6개월 전엔 연락을 주시면 배역에 맞는 몸을 만들어 놓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박해진은 내달 4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IQ 160의 최연소 멘사 회원이자 최연소 철학·수학 박사 타이틀을 가진 천재지만 사이코패스 기질이 숨어있는 최연소 연쇄 살인범 이정문 역을 맡았다.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그린 11부작 오리지널 드라마다. 내달 4일 첫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