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4일 인천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400m 계영 결선에서 3분18초44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태환은 50m 지점에서 막판 스피드를 올렸지만 3위에 그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중국에게 돌아갔다. 중국은 3분14초38로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일본이 그 뒤를 이었다. 일본은 3분14초38로 2위를 차지했다.
신주영 기자 sjy1@
뉴스웨이 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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