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은 2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4분 임창우(대전)의 결승골에 힘입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지난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인천=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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