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미지급 자살보험금 논란은 금감원이 지난해 8월 ING생명 종합검사에서 재해사망특약에 가입하고 2년 후 자살한 90여건에 대해 일반사망보험금을 지급한 사실을 적발하면서 불거졌다.
이에 금감원은 지난 7월 ING생명에 기관주의와 함께 미지급 자살보험금을 추가 지급하도록 지시했다.
또 삼성·교보·한화·신한·동양·동부·알리안츠·현대라이프·농협·메트라이프·에이스생명생보사 11곳에 공문을 보내 자살보험금 지급 여부를 보고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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