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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수술한 지 2년 지나···자리 잡았다”

[라디오스타] 김지현 “수술한 지 2년 지나···자리 잡았다”

등록 2014.10.16 00:00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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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라디오 스타'사진 = MBC '라디오 스타'


김지현이 성형수술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한 마이너스 30억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90년대 인기 그룹 룰라로 활동했던 김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지현은 MC들이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고 한다”고 걱정했고, 이에 “많이 자리 잡고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김지현은 “(수술한 지) 2년 됐다. 이제는 많이 자리를 잡지 않았냐?”고 반문했고, 이에 MC들은 공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그만큼 2살 더 먹은게 아니냐”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지현은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컨셉으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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