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 신비로운 분위기,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웹드라마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신개념 판타지 로맨스 ‘뱀파이어의 꽃’이 곰TV를 비롯,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무한 인기 고공행진에 나서고 있는 것.
지난 7월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6부 연속 방영된 ‘뱀파이어의 꽃’은 공개 후에도 뜨겁게 회자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방영 4일만에 100만뷰를 기록한데 이어 200만뷰를 돌파한만큼 곰TV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애청자를 확보해나갈 전망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뱀파이어의 꽃’은 뱀파이어와 인간의 로맨스를 담은 달콤하면서도 흥미진진하고 미스터리한 스토리, 치밀한 구성, 눈이 호강하는 비주얼 배우들의 열연 등이 완벽 조화를 이뤘다는 호평을 받으며 유일무이한 웹드라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의 한 관계자는 “방영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아 모든 제작진들을 비롯한 배우 모두가 보람되고도 기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며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채널을 통해서도 더욱 많은 서비스로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뱀파이어의 꽃‘은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 꽃을 찾아 나선 루이(재형 분)와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 서영(김가은 분)의 핏빛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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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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