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지난 16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크루즈 클럽 WAV에서 자동차와 음악, 그리고 패션이 어우러지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Drive Runway Party)’를 개최했다.
이날 가수 에일리는 축하공연에서 첫 노래로 U&I를 불러 파티에 참석한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가수 에일리와 함께 시선을 사로 잡은 i40 아트카는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차량으로 현대차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과 연계한 예술작품이다.
이번 파티는 현대차와 LF의 대표 브랜드 ‘질스튜어트’가 공동으로 진행한 행사다. 자동차와 패션에 민감한 젊은 층에게 자동차 전문기업으로 색다른 경험을 안겨준 파티로 평가 받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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