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이날 오후에 열린 이사회에서 조 전 대표의 사장 승인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조강래 전 대표와 이선재 전 증권금융 부회장 등을 놓고 최종 사장 후보자 검증을 진행했었다.(관련기사 본지 10월20일자)
조 전 대표가 신임 사장으로 결정되면서 한국벤처투자는 정유신 전 사장의 임기 만료로 물러난 후 약 2개월 가량의 업무 공백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강래 사장은 경북고,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유리자산운용, 산은자산운영, BNG증권 대표 등을 역임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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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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