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포털사이트 핫토픽 검색어에 ‘세계 3대 폭포’가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위치한 폭포로 영화 ‘미션’에도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이다. 아프리카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도 유명하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으로 수많은 모험가들의 도전과 함께 여러 영화의 배경으로도 등장한 곳으로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죽기 전에 이들 세 곳에 한 번이라도 가봤으면” “정말 멋진 곳이다” “꼭 한 번만 가볼 수 있다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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