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 1인으로 출연한 김성경은 “아나운서 시절 잘못된 부분을 잘 지적하는 편이어서 별명이 쌈닭이었다”고 밝히며 웃었다.
그는 SBS에서 최초란 타이틀을 가진 아나운서로도 유명하다. 김성경은 “내가 해당 방송사에서 최초로 육아 휴직을 쓴 사람이다”면서 “인사부에 전화해 육아 휴직을 쓰겠다고 하니깐 ‘우리 회사에 그런 게 어디있냐’고 했다. 그래서 ‘노동법에 나와 있으니 찾아봐라’고 말하며 썼다”고 밝히며 웃었다.
그는 자신이 프리선언을 한 뒤 동료들이 울음을 터트린 일화도 전했다. 김성경은 “내가 그만두고 나가니 다들 울더라”면서 “근데 그 울음이 아마도 ‘김성경이 나가면 누가 대신 싸워주나’란 생각에서였던 것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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