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황선희가 동물 입양 캠페인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3일 오전, 이들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최근 ‘THE WAY WE ARE’라는 주제로 촬영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두 사람은 모자 관계인 유기견 2마리를 품에 안은채 트렌치코트를 완벽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오상진은 “여건이 허락한다면 사랑이 많은 가족이 두 마리를 다 입양해서 키워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실제 4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는 황선희는 유기견 모자를 각별히 보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이번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화보는 동물 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으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1월호에서 공개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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