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역은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지로4가역·영등포구청역·신길역·종로3가역, 6호선 신당역·약수역·청구역, 7호선 철산역·천왕역 등 10곳이다.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는 곳은 5호선 화곡역(4대)·양평역(2대)·영등포구청역(2대)·올림픽공원역(4대)·6호선 청구역(2대)·한강진역(2대)·안암역(2대)·월곡역(2대), 8호선 문정역(2대) 등이다. 승강기 설치는 2016년 초까지 완료된다.
공사는 “승강장과 지상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을지로4가역 등은 엘리베이터 설치로 교통 약자의 이동이 한층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과거 엘리베이터 설치가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 22개 역사에 대해서도 연구 용역을 통해 설치 방법을 찾을 계획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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