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Blue Ribbon)은 높은 실적을 거양하면서도 완전판매를 달성한 손해보험 모집자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명예 자격으로, 올해에는 230명(전체 손해보험 모집자 중 약 0.1%)이 선정됐다.
올해 블루리본 수상자의 연평균 소득은 약 1억3000만원, 평균 연령은 52.9세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이는 완전판매를 실시하는 모집자가 장기적으로 높은 실적을 거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보험모집질서 개선을 위하여 금융당국 및 회원사와의 논의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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