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절단은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을 단장으로 국토교통부, 금융기관, 공기업, 시공 및 엔지니어링 업체 담당자 등으로 구성돼 29일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24~25일 러시아 극동개발부 등 주요 발주처를 만나 지루비나 항만과 배우단지 개발을 포함한 국동개발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 참여 방안 등을 논의 했으며, 한·러 기업간담회에도 참석해 도로 인프라 건설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26∼28일에는 카자흐스탄 투자개발부, 에너지부, 국가경제부 등을 방문해 양국간 협력관계 확대와 프로젝트 발굴 등 우리 기업의 수주활동을 측면 지원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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