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와 호찌민에 거주하는 대학생 중 각 30명의 장학생으로 선발, 1년 치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철수 재단 이사장은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들이 미래의 베트남 발전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고,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가교 구실을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니정재단 베트남 장학사업은 올해로 8회째다. 총 440명의 베트남 대학생에게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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