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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주량 고백···“깊은 잠에 빠져 기억이 안난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주량 고백···“깊은 잠에 빠져 기억이 안난다”

등록 2014.11.29 11:13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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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주량 고백. 사진=KBS 2TV ‘나는 남자다’나는 남자다 유재석 주량 고백. 사진=KBS 2TV ‘나는 남자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는 주당남녀 편이 방송됐다. 이날 김제동, 최여진, 임창정이 주당남녀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이 “나만 여기서 술을 못 마시는거냐”고 하자, 임창정은 “마시려는 시도는 해봤냐”며 질문했다.

이에 유재석은 “마셔보려 했는데 안되더라. 얼굴이 새빨개지고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며 술을 먹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은 “정준하가 내 생일에 자리를 위해서 억지로 술을 먹으라고 했다. 그때 맥주 두 잔을 먹었다. 내 생일이 기억이 안난다”고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주량 고백에 일부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유재석, 주량이 정말 약하구나” “”나는 남자다 유재석, 주량 약하니까 더 좋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술 마시면 안되겠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사회생활하기 힘든 부분도 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창정이 주당임을 인정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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