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트리는 지난달 29일 점등됐다. ‘빛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점등식은 화려한 불꽃놀이와 진행됐으며 약 20여만명이 몰려들어 지켜봤다.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는 수상 크리스마스트리는 카니발 축제, 코파카바나 해변의 새해맞이 불꽃놀이와 함께 리우의 3대 관광상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한편 브라질 상파울루에는 남미 최대 규모인 54m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선보인다. 점등식은 12월13일 열릴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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