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개된 화보 속 윤수현은 시스루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이너웨어를 입고 몸에 빨간 립스틱 자국이 찍혀진 상태로 짙은 레드 침대에 누워있다. 풀어헤쳐진 셔츠를 잡아 내리며 빨간 구두를 신은 채 몽환적인 눈빛과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수현은 자신의 SNS에 “데뷔하고 이렇게 섹시하게 찍어본 사진은 처음인 것 같아요. 국군장병 여러분들을 위해 섹시하려고 노력했는데 잘했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국군장병 여러분 추운 겨울에 훈련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항상 챙기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수현, 다른 매력이다” “윤수현, 이런 모습 처음이야” “윤수현,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보여줬다” “윤수현, 당장 침대위로 뛰어 들고 싶다” “윤수현, 표정에 섹시함이 넘쳐흐른다” “윤수현, 몸매 정말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수현은 타이틀곡 ‘천태만상’으로 활동 중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