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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농협·우리은행과 PF 업무협약 체결

대한주택보증, 농협·우리은행과 PF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14.12.09 18:00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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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종원 우리은행 부행장, 강병권 대한주택보증 금융사업본부장, 서대석 농협은행 부행장이 표준 PF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주보 제공(왼쪽부터) 김종원 우리은행 부행장, 강병권 대한주택보증 금융사업본부장, 서대석 농협은행 부행장이 표준 PF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주보 제공


대한주택보증은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우리은행, NH농협은행과 ‘표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관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인 ‘표준 PF 대출’은 시공사 규모·신용도에 따라 4% 중반∼8%대로 차등화한 PF 대출금리를 보증 사업장은 연 3.94∼4.04%로 표준화한다. 또 은행에 내던 약 1∼3%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제도다.

대주보 관계자는 “상생을 위해 마련한 이 제도가 조속히 시장에서 자리잡도록 보증부 PF 대출을 전담 운용하는 두 은행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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