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에 따르면 고인의 생전 당부에 따라 별세 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렀다. 이날 발인을 마치고 대림산업 사내게시판을 통해 이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은 생전 대림미술관을 통해 미술을 알리는 일에 애착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명예회장과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이해승 (개인사업) 씨, 이해창 대림코퍼레이션 부사장 등 5남매가 유족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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