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에서 MC들은 한채영의 공개된 예전 사진에 “올리비아 핫세 같다”며 미모를 극찬했다. 하지만 이어 더욱 놀라운 점은 공개된 한채영의 친언니였다.
한채영은 “친언니가 정말 타고난 미인이었다”면서 “키가 176cm에 모델 같아서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 자매의 모습은 우월함을 넘어 눈을 땔 수 없을 정도의 미모였다.
그는 “난 미국에서 살 때 항상 세라(언니) 동생이었다”면서 언니의 우월했던 미모를 전했다. 현재 그의 언니는 21세때 결혼해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고 있다.
한편 그가 2000년 출연한 영화 ‘찍히면 죽는다’ 속 비키니 자태도 뒤늦게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채영은 영화 속에서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살아있는 바비인형’ 수식어를 달게 됐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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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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