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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보다 달면서도 칼로리는 1% 스테비아에 관심 집중

설탕보다 달면서도 칼로리는 1% 스테비아에 관심 집중

등록 2014.12.16 19:49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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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보다 달면서도 칼로리는 낮은 것으로 알려진 스테비아에 대한 관심이 최근 집중되고 있다.

허브인 스테비아의 원산지는 중남미의 열대 산간지방이다. 스테비아의 잎과 줄기에는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설탕의 당분보다 200~300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도는 높지만 칼로리는 1%로 알려지면서 당뇨 등 당 관리 환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이 잎을 생으로 씹어 먹으면 갈증도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추운 곳에서 자라지 않기 때문에 저장했다가 봄에 다시 심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술 기자 k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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