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인 스테비아의 원산지는 중남미의 열대 산간지방이다. 스테비아의 잎과 줄기에는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설탕의 당분보다 200~300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도는 높지만 칼로리는 1%로 알려지면서 당뇨 등 당 관리 환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이 잎을 생으로 씹어 먹으면 갈증도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추운 곳에서 자라지 않기 때문에 저장했다가 봄에 다시 심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술 기자 kunst@
관련태그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kuns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