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외교 국조 논란 속 정치권 이목 집중
이 날은 이 대통령의 제17대 당선일과 생일이 겹치는 19일을 하루 앞두고 축하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친이계 좌장격인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이군현·권성동·김용태·조해진 등 20여 명이 참석 할 전망이다.
현재 친이계는 이 전 대통령의 자원외교 국조 증인 채택에 대해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자리에서 어떤 발언들이 오고갈지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은 4대강사업 국정조사도 요구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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