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따르면 TV홈쇼핑사의 중기제품·농수산물 편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수요를 충족시키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2015년 경제정책방향’에 공영홈쇼핑 신설을 통해 TV홈쇼핑 산업 전반을 개선하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모범 모델을 제시하기로 했다.
우선 판매수수료율을 낮게 책정해 중기·농수산물 등 납품업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업계 전반의 수수료 인하를 유도한다.
창의·혁신상품을 포함한 중기제품 및 농수산물로 100% 편성할 방침이다.
정부는 내년 1월 신규 공영TV홈쇼핑 사업자를 선정하고, 12월 공용TV홈쇼핑을 개국하기로 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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