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VIXX) 멤버 혁이 2015년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내비췄다.
최근 한 가요프로그램 대기실에서 만난 빅스는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2015년에는 트렌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빅스 멤버 혁은 “2014년은 어떤 한해 였나”라는 질문에 “첫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을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웃었다.
이어 2015년에 대한 각오를 묻는 질문에는 “2015년은 빅스가 트렌드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며 “아직 트렌드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꼭 트렌드가 되고 싶다”며 비장함을 드러냈다.
한편 그룹 빅스는 지난 5월과 10월 각각 발매한 앨범 ‘ETERNITY’와 ‘Error’로 각종 음원사이트 및 가요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단독 콘서트 및 해외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해 新 대세 한류 아이돌로 등극했다. 현재는 각종 연말 시상식에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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