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BS 가요대축제’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가운데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무대에 오르고있다.
방송인 이휘재, 2PM 옥택연, 소녀시대 윤아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4 KBS 가요대축제’는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뮤직 이즈 러브(Music is Love)’라는 키워드로 화합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으로 저녁 8시30분 부터 220분간 KBS홀에서 열리며 KBS2를 통해 생방송된다.
한편 이날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엑소, 인피니트, 소유-정기고, 비스트, 씨엔블루, B1A4, 틴탑, 빅스, 2PM, 방탄소년단, 블락비,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산이&레이나 소녀시대, 씨스타, AOA, 에이핑크, 에일리, 시크릿,걸스데이등이 참석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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