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의혹·경제활성화법 처리·연금특위 구성 등 현안 산적
먼저 오는 9일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 규명을 위한 운영위원회에 출석하게 될 청와대 관계자의 범위를 선정하는데 여야의 입장차 좁히기가 관건이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은 특검 도입을 재차 제안하며 새누리당의 동조를 촉구하고 있다.
또한 12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주요 법안에 대한 논의 역시 진행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14개의 주요 경제활성화법의 임시국회 처리를 거듭 주장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및 국민대타협기구의 구성과 일정·운영 방식 등을 조율하기 위한 여야 간사 회동 역시 진행될 전망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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