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보기 좋은 곳 1위에 칠레의 산페드로 데아타카마가 선정됐다.
이어 2위는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테카포 호수, 3위는 미국 애리조나 주에 있는 세도나가 차지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8일 숙박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별 보기 좋은 순위를 공개했다.
칠레 산페드로 데아타카마는 시야를 가리는 구름이 거의 없는 곳이다. 2위에 선정된 테카포 호수 역시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낮은 구름이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
이밖에 플래그스태프(미국), 메르조가(모로코), 와디럼(요르단), 에어즈록(호주), 모아브(미국), 포트딕슨(말레이시아), 미츠페라몬(이스라엘) 등이 별 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됐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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