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나 홀로 집에’가 베일을 벗는다.
‘나 홀로 집에’는 멤버들이 다섯 명의 도둑으로 변신, 텅 빈 MBC를 침입하지만 정체불명 ‘케빈’의 등장과 함께 어둠 속 폐허에 갇히는 모습을 그린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케빈이 만들어 놓은 1단계부터 3단계까지의 장난이 공개되면서 멤버들을 극심한 공포로 몰아넣을 예정. 또한 단계가 지날수록 기상천외한 장난의 수준도 업그레이드되어 시청자들에게도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방송된 ‘나 홀로 집에’ 예고편에서 역시 케빈의 장난에 속수무책 당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어 과연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어 케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과 추측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
특히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겁에 질린 모습들이 생생하게 공개, 다양한 리액션과 일촉즉발 케빈의 장난이 어우러져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케빈’과 다섯 명의 도둑들이 펼치는 ‘무한도전’판 ‘나 홀로 집에’는 10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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