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가 설 선물세트를 오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남 장흥 지역에서 자란 1++등급의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한우만을 선별해 ‘프리미엄 한우 세트(40만원~80만원)’로 구성했다. 고소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양갈비 세트(30만원)’와 LA식 갈비가 포함된 ‘알뜰 정육 세트(26만원)’도 준비했다.
전통 식품 명인 제 35호 기순도 장 명인이 360년 10대 종가의 손맛으로 정성을 다해 담은 ‘기순도 명품 간장 세트(17만원)’와 ‘기순도 명품 고추장 세트(17만원)’, 36년 간장게장의 명가에서 만들어낸 ‘한춘상 일미 간장게장(25만원)’ 등 각 분야 명인들의 가치를 더한 토종명품 프리미엄 선물을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에서는 롯데호텔의 자체 상품들을 선보인다. 수면을 도와줄 ‘해온 베딩 패키지 종합세트(100만원~125만원)’와 여유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설 패키지(22만원부터)’를 비롯해 ‘레스토랑 상품권(5만원, 10만원)’, 뷔페 레스토랑 4인 가족 이용권 ‘라세느 가족 패키지(30만원)’ 등이 제공된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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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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