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 놓은 옥주현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옥주현은 13일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DJ 문지애 아나운서와 책을 읽어주면서 생방송으로 들어오는 문자 사연과 질문에 답하며 잔잔한 웃음과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라디오 나들이는 옥주현이 지난해 7월 소속사를 프레인글로벌의 포트럭으로 옮기면서 프레인 TPC 소속인 문지애 씨와 한솥밥 식구가 된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앞서 옥주현은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불러만 주시면 핑클 뭉치고 싶다"고 밝혀 최근 인기몰이중인 레전드 가수의 귀환에 동참할 뜻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13일 방송된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에서 옥주현은 문지애 아나운서와 함께 청취자들에게 책의 내용을 전달하며 2015년 계획과 근황등을 전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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