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점 임희성 부장은 작년 한 해 343대를 판매해 6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선정됐다. 2001년 8월 현대차 판매 영업을 시작한 이래 2014년까지 누적 판매 3888대를 기록했다.
임희성 부장은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판매 전략과 서비스가 고객들을 감동시켜 구매까지 이어지게 한 것 같다”며 “올 한 해도 더욱 고객들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희성 부장에 이어 ▲대전지점 김기양(48) 부장 290대 ▲경기 발안지점 남상현(41) 차장 264대 ▲서울 혜화지점 최진성(49) 부장 259대 ▲충남 당진지점 장석길(46) 차장 238대 ▲경기 안중지점 이양균(53) 부장 234대 ▲경기 수원지점 권길주(48) 차장 225대 ▲의정부지점 김주선(43) 부장 223대 ▲경기 평촌지점 이병철(46) 부장 222대 ▲광주 수완지점 임계환(52) 부장 222대로 그 뒤를 이었다.
이들 10명은 공통적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와 ‘현대차에 대한 신뢰’가 판매우수자 TOP10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차후 판매 우수자들의 노하우와 성공비결 등을 분석해 사내 교육 등 다양한 형태로 현장에 전파해 영업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방침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